흥덕신동아 아파트 풀옵션/시스템에어컨이 있는 42평 A타입/ 전세물건

흥덕신동아 아파트 풀옵션/시스템에어컨이 있는 42평 A타입/ 전세물건

 

 

신학기가 시작되고 나니 확실히 이사계획들이 정리가 되셨는지

부동산 중개사무소 전화벨의 울림이 적어졌습니다.

 

요즘 서울지역에는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이 훈훈해지고 있다던데 머지않아 그 봄 바람이

우리 용인 흥덕지구에도 불어올거라 믿어봅니다^^

 

 

 

작년 봄에 보니까 신학기가 시작되고 나서도 전세물건들은 가끔씩 나옵니다만

그런 집들은 학교 다니는 아이들이 없는 분들이 이사오시는 게 많더라구요.

학생들이 있는 집에서는 대부분 신학기 이전에 이사를 마치셔야 아이들이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하기 때문이죠.

어찌되었든 3월 신학기가 시작되고나면 이사는 뜸해지는 것 같습니다.

 

 

 

 

어제는 생각하지도 않았던 귀한 전세물건을 하나 선물로 받았답니다.

이 귀한 전세물건은 우리 흥덕 신동아파밀리에 아파트에서 함께 운동을 하며 사이좋게 지내던

예쁜 엄마가 살던 잘 꾸며진 풀옵션의 살기편한 42평 A타입의 물건입니다.

 

 

 

현재는 세입자가 살고 계시는데 세만기가 4월 말일이여서 조금은 이사날짜가 급한 집이라는 것이

이 집의 유일한 흠이라면 흠이랍니다.

 

 

우리 신동아파밀리에 아파트에는 총 14개 동이 있는데 각 동들은 동들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습니다.

어떤 동은 조망이 좋고, 어떤 동은 조용하고

어떤 동은 출입구에서 가까워서 출퇴근하기에 편리하고 또는 아이들이 학교다니기에 좋은 동도 있습니다.

 

 

 

 

오늘 전세물건으로 나온 집이 있는 1207동은 석현초등학교 바로 앞에 있는 동이여서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기에 편리한 동이며,

1206동 옆으로 학원버스들이 들어오니까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기에도 상당히 수월한 위치에 있는

살기좋은 동입니다.

 

 

 

 

아파트 복리동에 세워진 1207동은 지하층에는 헬스클럽과 골프연습장이 있고

1층에는 노인정과 어린이집 그리고 관리사무소가 있는 주거환경이 최상인 동입니다.

 

 

 

 

게다가 1207동은 아파트 단지 안쪽에 위치한 동이여서

다른 동들보다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안락해서 주부님들의 선호도가 월등히 높은 동입니다.

 

 

 

1207동 남쪽으로는 예쁜 야외탁자와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이 있어서

여름이면 아이들이 물장난을 치거나

해가 진 오후에 가족들이 나와서 테이블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정겨운 이야기들을 나누기도 한답니다.

 

 

 

 

미세먼지가 분다는 일기예보가 있더니  오늘은 창밖 하늘이 계속 흐려져 있습니다.

목도 칼칼하고 기침도 나오고 날씨도 을씨년스러운 것이 어제의 화창하던 날씨와는  너무 많은 비교가 되네요.

 

이렇게 가라앉은 날에는 더욱 건강에 유의하시고, 마음은 항상 좋은 생각으로 지내신다면 기분도 좋아질겁니다.

이사할 계획이 있으시면 부담없이 전화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