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껏 일한 것에 대한 보람을 느끼게 한 순간입니다.
전라도 광주에서 거주하시다가 남편의 취업으로 흥덕지구로 이사오게 된
예쁜 젊은 새댁이 저희 사무실에서 아파트 전세를 구하셔서
멋진 아파트로 이사를 하시게 되었습니다.
몇 번의 집 구경과 이런 저러한 진행과정 때문에 얼굴을 자주보게 되니
고객이기보다 친한 동생처럼 친근감이 느끼게 되는 사이가 되었답니다.
그 고객이 아기와 함께 나들이 삼아 맛난 와플을 사오셨네요.
이사하는 집에 만족을 하시는 얼굴을 보니
열심히 일하고 난 후의 보람이 이런거구나 하고 흐믓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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