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사상 첫 1%대/ 1.75%로 전격 인하 소식

 

기준금리 사상 첫 1%대/ 1.75%로 전격 인하 소식

 

오늘 아침 조간 신문의 1면을 장식한 빅뉴스는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1.75%로 전격 인하한다는

기사로 대서특필입니다.

 

진작부터 금리가 내려간다는 뉴스가 나오기 시작해서 전세물건의 품귀 때문에

차라리 대출을 끼고 매수를 할까 생각하는 세입자들의 문의 전화가 종종 왔었는데 드디어 금리인하

확정소식이 나왔으니 부동산 시장에 훈훈한 봄 바람이 불어올 것 같다는 즐거운 예감이 듭니다.

 

 

 

 

오늘 아침 신문 기사에 따르면 한국 경제 사상 첫 기준금리 1%대의 시대가 찾아왔답니다.

한국은행은 2015년 3월 12일에 전격적으로 기준금리 0.25% 포인트 인하를 발표하고 그로인해

드디어 우리나라의 기준금리가 1.15% 시대가 도래한 것이랍니다.

 

 

 

 

원래는 2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가계 부채가 증대될 수 있기 때문에 전원 만장일치로 동결을 했답니다.

그랬던 것이 한 달이 지난 3월에는 경기부양을 위해서 금리인하가 통과가 된 것이랍니다.

그 내면에는 2015년이 되면서 30여 개 국에서 금리를 인하했거나 유동성을 완화시킨 것도 있다는군요.

 

 

 

 

 

 뉴스에 따르면 기준금리를 인하한 핵심적인 이유는 우리나라의 통화가치를 떨어뜨려서

수출쪽에서 모멘텀을 찾겠다는 것으로

이번에 한국은행의 결정이 내수부양의 측면도 있지만

다른 측면에서는 인위적인 원화약세를 유도해서 수출분야에 힘을 밀어주려고 한 것도 있답니다.

 

모멘텀(Momentum)이란 원래 물리학적 용어로는 운동량 또는 가속도를, 기하학에서 곡선 위의 한 점의 기울기를

뜻한다고 네이버 지식백과에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증권용어로서의 모멘텀이란 주가 추세의 속도가 증가하고 있는지,

아니면 감소하고 있는지를

추세 운동량으로 측정하여 나타내는 지표하고 합니다.

 

 

 

 

 

 

뉴스해설가들께서 부동산을 구매해야 할지 아닐지 고민하시는 잠재고객들에게 조언을 하시기를

기준금리가 인하되어도 여전히 주택을 매수하시는 것이 불안하고 잘하는 결정인지 확신이 서지 않으신다면

 지금부터 3월 4월 5월 이렇게 석 달 정도의 거래량을 지켜보시고 지속적인 거래량이 예상되신다면

그 때는 주택을 구입하시려는 분들은 안심하시고 주택을 매수하셔도 된다고 합니다.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중개업자의 입장에서 조심스럽게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기준금리가 내린다면 시장의 금리도 내릴 것이고 그로 인해 대출 이자의 부담 또한 줄어들기 때문에

전세물건의 품귀로 이사를 고민하시는 세입자들은 일부 대출을 발생해서 차라리 매수로 마음을 바꾸시는 경우도

점점 커지지 않을 까 싶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를 보자면, 현재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주택 거래량이

1월과 2월 모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해지면서

본격적인 봄 이사철이 시작되는 3월에도 지속적인 문의 전화가 울리고 있어서

기준금리 인하라는 호재는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에도 크나큰 효과를 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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