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레온처럼 환경의 영향을 받으면서 사는 코이라는 물고기 아세요?
사람들을 보고 환경의 동물이라고 하지요.
그 사람이 처해있는 환경에 따라서 성품이나 식습관, 취미 등 여러가지가 변하기
때문에 하는 말인데,
물 속에 사는 물고기 조차도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아서
물고기의 크기에도 커다란 변화가 있다니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렇게 물 속 환경의 변화에 민감하게 변화하는 물고기의 이름은 코이라고 한다는데요.
관상어의 일종이라는군요.
이 관상어 코이는 작은 어항에 넣어서 키우면 잘 자라야 5~8cm밖에 자라지 않지만
커다란 수족관이나 연못에 넣어두면 15~25cm까지,
그리고 강물에 방류를 하면 90~120cm까지 성장을 한다고 하네요.
같은 물고기인데도 어항에서 기르면 피래미가 되고
강물에 놓아 기르면 대어가 되는 신기한 물고기입니다.
이를 두고 코이의 법칙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우리네 사람들 또한 환경에 지배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본래 사람들은 누구나 100%의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처한 환경으로 인해 10%의 능력도 발휘해 보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고기도 노는 물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듯이
사람 또한 매일 만나는 사람들과 주변환경과 생각의 크기에 따라
자신이 발휘할 수 있는 능력과 꿈의 크기가 달라지게 됩니다.
그런 점에서 "평균적인 사람은 자신의 일에 자신이 가진 에너지와 능력의 25%를 투여한다
고 합니다.세상은 능력의 50%를 쏟아붓는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100%를 투여하는 극히 드문 사람들에게 고개를 숙인다."고
엔드류 카네기는 말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이제는
주변환경을 바꿔야 할 때입니다.
환경에 따라 미래가 바뀌기 때문입니다.
성공하고 싶으면 성공한 사람들과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들과 친구가 되십시요.
"큰 숲 사이로 걸어가니, 내 키가 더~욱 커졌다."는 말이 있습니다.
꿈꾸는 사람과 함께 하면 꿈이 생겨나고
어떤 크기의 꿈을 꾸느냐에 따라 인생도 달라지게 됩니다.
-카카오톡으로 친구가 보내온 좋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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